플라멩구 대승 직후 필리페 루이스 감독 경질 ㅋㅋ
플라멩구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트로피를 많이 들어 올린
필리페 루이스 감독을 크게 이긴 날 바로 잘라버리는 역대급 촌극을 벌였음
승률 70%에 코파 두 브라질, 수페르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브라질레이루까지
먹을 수 있는 트로피는 다 먹은 나름 그 바닥 명장 소리 듣는 감독을 참 ㅋㅋ
좀 찾아 보니까 지난번 재계약 때 구단주랑 디렉터랑 기싸움 빡세게 하면서
이미 구단 수뇌부에 단단히 눈 밖에 난 상태였다고 함
최근 성적이 살짝 주춤하니까 보드진이 이때다 싶어서 바로 칼춤 춘 거임
기자회견 끝나고 디렉터가 따로 불러서 30초 컷으로 통보했다는 썰 들어보면
그냥 축구 외적인 감정싸움과 정치질의 끝판왕이었던 것 같음
꼬마 쪽에서 시메오네 후계자로 찐하게 눈독 들이고 있다는 썰 있었는데
클월 때 보여준 역량이 워낙 호평받아서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 거란 계산임
당장 최상위권 빅클럽은 빡세더라도 라리가 중상위권이나 영어 장착해서
EPL 다크호스 팀들 쪽으로 가면 충분히 긁어볼 만한 특급 매물 추가 떳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진짜 굵직한 감독 매물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서
벤치 쪽 연쇄 이동 보는 맛이 아주 쏠쏠할 것 같음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