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결국 샐러리캡 도입 확정

비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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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데스리가 1, 2부 리그 구단들이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샐러리캡(선수단 비용 규정) 도입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다음 시즌부터 들어가서 28/29 시즌에 전면 적용된다고 하네요

UEFA 재정 규정을 바탕으로 해서 선수단 유지비가 구단 전체

수익의 70%를 넘지 못하게 막는 게 핵심입니다

위반하면 벌금부터 승점 삭감 기본으로 만약 정도가 심하면

선수 영입 금지까지 꽤 강력하게 제재한다고 합니다

유럽 대항전 나가는 팀이랑 안 나가는 팀을 나눠 놓기도 했고요

재정이 튼튼한 중하위권 구단들은 일시적으로 선수단에 투자를

더 할 수 있게 여지를 줘서 건전한 경쟁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당장 라리가가 샐러리캡 빡세게 굴리다가 리그 경쟁력 셀프로

나락 보낸 거 떠올리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근데 솔직히 분데스리가 리그 특성상 저 수익의 70% 상한선을

넘길 만큼 돈 쓰는 구단은 어차피 뮌헨 말고는 없습니다...ㅋㅋ;;

그래서 라리가처럼 전체가 휘청이는 일은 딱히 없을 것 같네요

리플4
데마시아 03.04 19:37  
UEFA 재정보고서 보니까 지금도 매출 대비 선수 임금비중 40%로 낮은편이던데 굳이...??
비디디디 03.04 19:38  
라리가는 테바스가 너무 융통성 없이 옥죈 거고 분데스는 원래 50+1 룰도 있어서 저렇게 재정 안정성 챙기는 게 맞을 겁니다 ㅋㅋ
돈짬 03.04 19:39  
뮌헨 빼면 어차피 죄다 흑자 내는 셀링 클럽들이라 셀러리 절반도 못 채우는 구단 널렸을 텐데 만장일치 나올 함
비디디디 03.04 19:39  
중위권 팀들한테 융통성 발휘해서 일시적 투자 열어주는 건 라리가보다 훨씬 똑똑하게 일 처리하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