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부터 연장을 쳐 간 정신병 걸릴 것 같은 경기 ㄷㄷㄷ
오늘 개막전부터 연장전까지 끌고 간 정신병 같은 경기 다들 보셨죠?
결국 이걸 한화 이글스가 가져가네요 ㄷㄷ
진짜 허구연 총재가 뒤에서 몰래 흥행하라고 각본이라도 짠 줄 알았습니다
아웃카운트 딱 하나 남겨놓고 벼랑 끝에 몰려있었는데 그놈의 400억짜리
5빵 듀오가 귀신같이 끝내기 안타를 쳐버리면서 영화를 찍었네요 ㅋㅋ
얘네가 제대로 밥값 했으면 사실 진작에 끝났을 경기였긴 했지만요 ㅡㅡ
솔직히 키움한테 탈탈 털리는 꼬라지부터 이미 한화는 글렀다고 봅니다
폰세와이스라는 역대급 원투펀치 듀오 다 내보내고 클러치 능력 쏠쏠했던
리베라토에 한승혁 김범수 같은 든든한 필승조 까지 싹 다 정리했잖아요
기껏 수비 불안 해결하고 센터라인 강화한답시고 야심 차게 데려온 게
수비 구멍 페라자랑 강백호라니... 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 NC 설종진 감독 경기 운영은 진짜 레전드 갱신이네요 ㅋㅋㅋ
아니 뜬금없이 배동현 올리길래 유토가 나오는 건가 싶어서 지켜봤더니
그것도 아니고 고작 3점 차이로 지고 있는 팽팽한 상황에서 주전들을
싹 다 교체해 버리고 백기를 드는 건 대체 무슨 똥배짱이에요?
자기가 아직도 퓨처스 감독인 줄 착각하고 2군식 로테 돌리는 건지 ㅡㅡ
NC는 그냥 망한 줄 알았는데 꼴 보니까 걍 개쳐망한 게 팩트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