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03년생 신인을 꼭 이렇게 까지 했어야만 속이 후련했냐!!?
어제 한화 박재규 선수 보니까 진짜 어이가 없어서요
아니 2003년생 이제 갓 들어온 어린 애를 어떻게
이런 식으로 굴릴 수가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어제 퓨처스리그 낮에 문경에서 상무 상대로
8회에 올라와서 19구를 던지고 내려왔는데
오후 4시에 갑자기 1군 등록하더니 대전까지
130km 거리를 쏴서 오라고 했다고 하네요?
6시 반 경기 시작인데 1시간 40분 넘는 거리를
달려와서 1군 마운드에 또 올리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될까요?
남들 2연투 3연투 걱정할 때 혼자서 하루에 리그 두 개를 뛰며
1일 2연투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우고 앉아있으니
팬들 입장에서는 피가 거꾸로 솟을 노릇이죠
아무리 지금 불펜이 초비상이라 급하다지만
앞길 구만리인 신인 선수를 이런 식으로 소모품 취급하며
혹사시키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퀵서비스도 아니고 선수를 문경-대전 셔틀 시키는 거 보니까
올 시즌 한화 운영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인지 딱 견적이 나오네요
선수 보호는커녕 일단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식인데
이런 운영이면 어떤 유망주가 남아날 수 있을까요?
이건 진짜 비판받아 마땅한 역대급 사건이라고 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