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보는 마이애미 가서 어떤 그림 그릴지 벌써 기대되네요

신리다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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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이랑 파이널 MVP에 정규시즌 MVP 두 번

퍼스트 팀 일곱 번까지 밀워키에서 커리어만 보면

리그 어느 팀을 가도 무조건 영구결번이 맞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던 쿤보가 마이애미로 가면서

특유의 강력한 공수겸장 체급을 보태주게 되었네요

쿰당탕탕 들이박는 오펜스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수비 기여도 역시 확실한 툴이 있어서 마이애미의

끈적한 팀 컬러랑도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하네요

최근 수비 모터가 조금 오락가락한다는 우려가 좀

있긴 해도 플옵 가면 알아서 100% 쏟아부을 테고

옆에 아데바요까지 버티고 있으니 걱정이 없겠죠

다만 쿤보가 림 타격은 원탑이어도 동료를 살려주는

오펜스 파생 능력이 탑급 선수들 중엔 하위권이라는

점과 지금 마이애미의 세트 오펜스가 파웰이나

위긴스의 억지 미들게임 말고는 크게 기대할 게

없을 정도로 뻑뻑하다는 게 유일한 걱정거리입니다

결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이번에도 어떻게든

몸을 비틀어서 기형적인 조립을 완성해내야 하는데

그 마법만 통한다면 마이애미는 그 즉시 동부를

터뜨릴 강력한 탑 컨텐더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쿰보 체급에 아데바요가 버티는 페인트존

수비는 숨 막히는 지옥이 될 거라며 기대하면서도

답답한 공격 조립은 결국 스포 감독의 전술과

파웰 그리고 위긴스의 폼에 달렸다는 분위기네요

리플2
라몬 06.25 02:06  
쿰보랑 뱀이 같이 서 있는 페인트존? ㅋㅋ 상대 팀 입장에선 그냥 숨이 턱턱 막힐 듯 ㅋㅋㅋ 웸비 나와!!
슬라임 06.25 02:10  
저기에 르브론까지 끼면 걍 컨텐더가 아니라 그냥 우승 체급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