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vs PCA 배당 그래프 교차한 거 실화임? ㄷㄷ

클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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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 사이트에 뜬 내셔널리그 MVP 예측 확률 그래프를


보는데 진짜 이게 맞는 건가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ㄷㄷ


오타니가 무릎 부상당하고 내려가기 전까지만 해도 배당


80%를 뚫으며 사실상 트로피에 이름 박는 수준이었는데


순수 지명타자로 전환된 이후 그래프가 수직 낙하하더니


피트 크로우 암스트롱한테 68% 대 29%로 더블 스코어


이상 완전히 역전당해 버렸네요? ㄷㄷㄷ 솔직히 29%라는


수치조차 오타니라는 이름값과 전반기 사이영상급 투구


임팩트에 걸린 거품이 섞여 있는 거지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주는 순수 퍼포먼스만 따지면 격차가 더 벌어져도


이 정도면 진짜 할 말이 하나도 없는 상태 아닌가요?


PCA는 이미 30-30 클럽 가입한 데다 중견수 수비에서


비현실적인 OAA 수치를 찍으며 fWAR 8.3을 찍으니


만약 남은 시즌에 40-40까지 달성해 버리면 WAR 10을


훌쩍 넘기며 오타니가 시즌 막판에 깜짝 투수 복귀를


한다 해도 뒤집기 불가능한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지난 5년 동안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번갈아


먹던 오타니-저지 양강 독주 체제가 끝나고 5번째


MVP 트로피 대신 새로운 젊은 야수 코어로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실시간으로 보는 기분이라


묘하게 도파민이 도는 것도 같고 이상하네요 ㄷㄷㄷ

리플2
투스타 08.25 00:58  
세이버매트릭스가 지배하는 기자단 투표에서 WAR 1.5 이상 차이 나면 이변은 없다고 봐도 될 듯...
네사 08.25 00:59  
오타니 팬이지만 이번 시즌 PCA 퍼포먼스는 반박할 수가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