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니코 곤살레스를 남겼어야 했습니다
니코 곤잘레스를 뉴캐슬로 넘기기로 합의하며 팬덤이
진짜 폭발했다 싶을 정도로 온 커뮤니티가 난리네요 ;;
당장 시티 최대 포럼인 블루문만 봐도 니코를 욕하는
팬은 한 명도 없고 오히려 로드리 없을 때 중원에서
묵묵히 헌신해 줬는데 제대로 된 출전 기회도 안 주고
벤치에 썩혀서 미안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거든요 ;;;
진짜 실력이 없는 선수였으면 현지 반응이 이렇게까지
애틋할리 없는 상황인데 펩에 이어 마레스카 감독의
외면과 선택이 낳은 억울한 희생양이라는 평입니다
가장 어처구니가 없는 건 스쿼드 뎁스 상황입니다 ;;;
바르샤로 떠난 로드리에 이어서 니코까지 보내면서
한 이적시장에 전문 6번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을
한 번에 털어먹는 희대의 막장 짓거리를 저질렀죠?
대체자 영입도 확정 짓지 못한 채 가뜩이나 종잇장
같은 얇은 중원을 제 손으로 더 털어먹고 있으니
팬들 사이에서 마레스카 감독이 첼시에서 시티를
망치러 넘어온 쁘락치가 아니냐는 흉흉한 소리까지
나오는 것도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