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할 줄 알았는데 개같이 부활한 뉴캐슬 무패 행진
여름에 고든, 기마랑이스, 토날리 등 코어 라인이 단체로
짐 싸서 나갈 때만 해도 뉴캐슬 올 시즌은 진짜 처망했다
중하위권 딱 대라 소리가 절로 나왔는데 뚜껑 열어보니
3경기 무패로 승승장구 중인 게 ㄹㅇ 반전이죠? ㅋㅋㅋ
야이슬레 이 양반 잘츠부르크 시절부터 전술 잘 깎기로
유명해서 이제야 EPL에 입성한 게 신기할 정도였다던데
다 엎어진 팀을 받아서 이 정도로 수습할 줄은 몰랐네요
리버풀이랑 맞불 놓고 토트넘 원정 가서 털어버리더니
본머스전에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막판 램지 극장골로
기어이 동점 만드는 거 보고 위닝 멘탈리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심어놨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엘랑가, 위사, 램지 같은 새로 판 짠 자원들이 피치에서
야이슬레 축구에 녹아들면서 개처럼 뛰어다니는 게 눈에
보이기도 해서 뭔가 예전 레스터를 보는 느낌도 듭니다
본머스전 기대득점 밀린 것만 봐도 전술 삐걱거리는 건
훈련하면서 손봐야겠지만 역시 이적시장에서 이름값 좀
털렸다고 팀 시즌 농사 망했다고 섣부르게 단정 지으면
절대 안 된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중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