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뒷돈 안산 그리너스 감독과 대표 2심도 실형 선고
하루하루가 별 일이 없으면 안되는 K리그 입니다
이번엔 안산 그리너스의 전임 감독과 대표이사가
선수 입단을 미끼로 벤츠, 롤렉스 시계, 현금까지
제대로 털어먹은 사건의 2심 실형 소식이 나오며
그 씁쓸함을 더하는 모양새로 가고 있네요 ㅠㅠ
프로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간절한 이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피눈물 나는 심정을 볼모로 잡아가며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외제차와 명품 시계를
요구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러놓고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1년 6개월을 그대로 두들겨 맞았네요
태국 리그 시절부터 한국인 선수 선발을 대가로
뒷돈을 챙기고 국내 프로구단 입단 시켜주겠다며
사기 치는 감독이나 구단의 총책임자라는 자리에
앉아서 선수 부모에게 고급 차량과 명품 시계를
뇌물로 헌납받은 인간이나 유유상종의 극치네요
1부 리그 승격은커녕 매년 최하위권을 전전하며
구단 내부에서는 이런 썩은 악습과 뒷돈 거래가
버젓이 판치고 있었으니 그라운드에서 뼈 빠지게
땀 흘린 선수들과 안산 시민들만 바보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