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들은 깡패를 축구 선수로 데려 왔나요? ㄷㄷ

오늘 남북전 라이브로 보는데 뒷목 여러번 잡았습니다
전반에 어설픈 클리어링 삑사리로 한 골 헌납했을 때만
해도 속이 꽉 막혔었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윤수정이
동점골 넣으면서 균형 맞출 때까지 그라운드 꼬라지가
진짜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ㄷㄷㄷ
중계 카메라에 볼 돌아갈 때만 얌전한 척 시늉만 하지
세트피스 상황이나 경합만 벌어지면 카메라 앵글 쪽에
사각지대에서 대놓고 UFC 옥타곤을 찍고 있었습니다
박스 안에서 자리 잡는 척하면서 명치를 쎄리질 않나
유니폼을 대놓고 쥐어뜯으면서 발목을 밟아대는데도
이게 축구 경기인지 뒷골목 난투극인지 분간이 안 갈
수준이지 않았나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조별리그에 VAR 없는 허점을 알고 심판 시야 가려진
틈마다 우리 선수들 멘탈 털려고 얄밉게 긁어대는데
화면 너머로 살벌한 깡패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저딴 양아치 육탄전을 정면으로 온몸으로 받아내며
끝까지 맞불 놓고 대등하게 멱살 잡고 버텨낸 우리
선수들이 보살 소리 들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산 남북전 10경기째 무승인 건 솔직히 이 갈리긴
하지만 4강부터 비디오 판독 정식 도입되면서 북한
애들 저딴 더러운 손버릇 쓰다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줄초상 날 게 뻔해서 한편으로는 꼬수운 생각이고요
조 2위로 8강 가서 우즈벡 털고 결승 토너먼트에서
다시 마주치면 카메라랑 VAR 앞에서 양아치 같은
꼼수들 낱낱이 까발려주고 합법적으로 다시 뚝배기
깨부숴주길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응원합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