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퇴출 시 EFL도 보이콧 선언한 진짜 이유
EFL이 프리미어리그랑 연대해서 맨시티의 2~4부 리그의
참가 자격까지 박탈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니까
사태가 상상 초월로 굴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
프리미어리그 규정집 W.51 조항에 따른 승점 삭감으로만
강등이 확정된다면 3자 합의에 따라서 행정적으로만 그냥
2부 리그 소속이 되버리는 치명적인 허점이 발생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2부 리그로 쫓겨난 맨시티한테 EPL 사무국이
추가로 승점을 깎을 권한이 없으니 1년간 압도적 체급으로
2부 리그 먹고 바로 승격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복귀하는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한 시나리오가 있어요
진정한 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면 앞서 언급된 축구계 퇴출
즉 최악의 시나리오가 유일하고 깔끔한 해답으로 보이죠
징계 위원회 권고와 리그 투표를 통해 아예 프리미어리그
호적을 파버리면서 EFL마저 입성을 막아버리면 맨시티는
자신들을 받아주는 5부 리그 이하의 세미프로나 아마추어
리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과거 우승 타이틀 박탈에 대해서 프리미어리그 내부에서
여론이 거의 없다는 BBC 보도가 못내 아쉽지만 진짜 만약
퇴출 확정이 된다면 차라리 구단을 해산하고 창단하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질 게 분명합니다
아부다비 자본을 다시 승인해 줄 리도 만무하니까요 ;;;
Manchster city to National league HERE WE GO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