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전 벤치만 지킨 호날두 경기 후 행동까지 논란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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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끝내 출전하지 못한 뒤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노르웨이전을 벤치에서 시작한 호날두는 경기 종료까지

출전하지 못했고 이후 팬 인사 대열에도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조르제 제주스 감독은 당시 상황을 몰랐다고 밝히면서도

호날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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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노르웨이를 2대1로 꺾으며 네이션스리그

A조 선두로 올라섰지만 경기 후 관심은 호날두에게 쏠렸습니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 명단에서 빠진 채 벤치에서 시작했고

결국 90분 동안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습니다.


제주스 감독은 경기 전 호날두에게 선발 출전은 아니지만

경기 도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미리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를 바꿀 필요가 없었고

경기 흐름도 호날두의 특성과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큰 이야기가 나온 건 경기 종료 이후였습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원정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다가가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장을 돌았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습니다.


대표팀 주장이라는 위치까지 생각하면 단순한 행동 하나로

넘기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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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의 행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당시에는 상황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여러 질문을 받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았고

호날두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는 본인만 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감독 역시 그냥 넘어가지는 않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호날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 당시 어떤 생각을 했는지

확인하겠다고 밝히면서 별도의 면담을 예고했습니다.


제주스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호날두를 쓰지 않았지만

그를 대표팀 구상에서 제외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전히 호날두를 믿고 있으며 다음 덴마크전에서는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결국 노르웨이전 미출전은 전력 외 판단이라기보다는

경기 흐름과 전술적인 선택에 가까웠다는 설명입니다.


호날두 입장에서는 출전을 준비하고도 끝내 기회를 받지 못해

아쉬움이 컸을 수 있지만 감독의 신뢰 자체는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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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여부는 감독이 결정할 수 있는 전술적 선택이지만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문제는 조금 다른 영역입니다.


특히 호날두는 단순한 베테랑 선수가 아니라 포르투갈의

주장을 맡고 있어 행동 하나하나가 더 크게 받아들여집니다.


제주스 감독 역시 대표팀은 모두의 팀이라고 강조하면서

호날두가 주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짚었습니다.


경기에 뛰지 못한 아쉬움이 실제 행동에 영향을 줬는지는

현재로서는 호날두의 설명이 나오기 전까지 알 수 없습니다.


제주스 감독이 다음 경기에서 호날두의 선발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이번 논란이 출전 문제로 이어질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감독이 직접 대화를 예고했다는 점에서 팬 인사 불참은

대표팀 내부에서도 한번 짚고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41세에도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남아 있는 호날두에게

경기력만큼 주장으로서의 태도 역시 계속 요구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은 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보다 그 이후

호날두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가 더 크게 남은 경기였습니다.

리플2
미라클토토 09.29 14:53  
A매치 경기도 많은데 출전시간 줄여주는건 맞지. 41살인데.. 하지만 팬들 인사 안한건 좀...
느느으그 09.29 14:55  
벤치두 퇴물두?ㅋㅋㅋㅋ 그냥 욕심좀 버리고 서브로 해주면 될텐데 그간 행보를 보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