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것만 처먹으면 귀신같이 체하는 리버풀의 과학 ;;;
리그 5경기에 4골이나 박아주면서 드디어 지난 시즌 먹튀
악몽 지우고 돈값 제대로 하나 보다 싶었던 이삭이 기어코
스웨덴 국대 가서 허벅지를 부여잡고 조기 복귀했네요 ;;;
루마니아전에서 골 넣고 발가락을 밟혀서 피 볼 때만 해도
단순 타박상이겠거니 넘겼는데 문제는 작년부터 고질병인
허벅지 부상이라는 소식에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거든요 ;;;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박스 안 적극성 채찍질 맞아가며
폼이 미친 듯이 떡상하던 중이었는데 또다시 흐름 끊기고
드러눕는 꼬라지를 보니 억장이 무너져 내릴 지경이네요
진짜 싹 뜯어보면 비싼 이적료 주고 대형 매물만 물어오면
단체로 배탈 나서 드러눕는 게 이 팀의 과학인가 싶습니다
코디 학포마저 부상자 명단에 이름 올리고 골골대는 판에
야심 차게 질렀던 비르츠나 바르콜라 같은 초호화 선수도
몸값에 걸맞게 시원하게 터져주는 놈이 단 하나도 없어서
솔직히 팬들 속을 까맣게 태우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당장 12일에 분위기 뒤숭숭한 맨체스터 시티를 불러들여
경기 치러야 하는데 이삭 마저 결장하고 또 예전의 식물
라인업으로 나가게 생겼으니 이라올라 감독의 한숨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해서 기대보다 답답함이 밀려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