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팬들이 작년부터 탈덕 마려운 이유 ㅡㅡ^

다이버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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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한테 3연패 스윕으로 굴욕적인 광탈을 당하면서


17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도


구단 수뇌부라는 작자들은 여전히 철밥통을 끌어안고서


나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여 진짜 속이 터지는 지경이죠


1998년부터 무려 28년 동안 단장 자리에서 눌러앉아 온


브라이언 캐시먼은 올해 계약이 끝나는데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자를 생각도 안 하고 있고 9년 연속 가을야구


말아먹은 애런 분 감독은 작년에 연장 계약을 덕에 다음


시즌까지 임기가 남아있다며 뻐기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저지한테 푸근하게 안겨주고 게릿 콜, 로돈, 프리드까지


선발에 돈을 수천억 퍼붓고도 가을만 되면 식물 타선에


실책쇼로 자멸하는데 이 정도면 팬들보고 야구 좀 그만


보라고 고사를 지내는 수준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네요


뒷목 잡게 만드는 건 겨울 메이저리그 노사협정 결렬로


12월에 직장폐쇄 터질 수도 있다는 핑계를 방패막이로


삼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리티컬하게 작용하는 거겠죠?


락아웃 걸리면 스프링캠프 기간 짧아져 새 감독이 와도


팀 파악할 시간이 없다는 기적의 논리로 계약 1년 남은


애런 분을 그냥 안고 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거든요


지들이 선수 영입 밸런스 개판 쳐놓고 수비 기본기 하나


못 잡는 허수아비 코칭스태프 유지해 놓고는 제도적으로


타이밍까지 핑계를 대면서 자리보전만 생각하고 있으니


양키스 팬들 입장에선 진짜 피눈물이 나다 못해 정나미가


뚝뚝 떨어질 수밖에 없어 욕을 먹어도 핑계거리가 없네요

리플2
놀러옴 10.09 00:52  
이미 영혼은 탈덕했음 ㅠㅠ 왕조 시절 기억 하나로 버텨온 올드팬들도 이제는 지쳐서 경기 볼 의욕도 안 납니다
다이버전트 10.09 00:53  
조지 스타인브레너 영감님 살아계셨으면 오늘 아침에 캐시먼이랑 분 둘 다 멱살 잡혀서 브롱크스 밖으로 쫓겨났을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