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복귀하자마자 가드오브아너 받는 양민혁 ㅋㅋㅋㅋ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지 않았고 난 오직 군 면제
하나만 보고 뛰었다는 솔직하다 못해 뇌를 뺐던 폭탄
발언으로 조국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고 국방부의
병역특례 전면 폐지라는 초대형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양민혁이 정작 벨기에 소속팀 베스테를로에 복귀하자
동료들의 열렬한 도열 박수와 함께 꽃다발을 받으면서
가드 오브 아너 대우를 받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결승전에서 끈질긴 전방 압박으로 결승골을 창출하며
대회 4연속 금메달을 견인했으니 구단 입장에서는 2년
동안 군대로 끌려가 에이스 자산이 강제 증발할 뻔한
리스크를 스스로 힘으로 완벽하게 지워버린 구세주나
다름없으니 저리 버선발로 마중 나오는 것도 당연하죠
하지만 한국과 벨기에의 이 기괴한 온도 차를 지켜보는
국내 팬들의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잖아요 ㅋㅋ
지 입으로 뱉은 인터뷰와 전역모 쇼 때문에 조국에서는
후배 체육인들과 e스포츠 선수들의 미래 사다리까지도
통째로 박살 났고 국방부 대변인까지 등판하면서 공개
저격을 날린 데다 일각에선 면제 혜택을 소급 적용해서
취소하고 논산으로 보내라는 분노 섞인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인 걸 우리 모두 뉴스를 통해 알고 있잖아요?
양민혁 본인은 부랴부랴 사과문 올리며 수습했다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인 상황 속에서 유럽 현지에서는 병역
리스크 털어냈다고 헹가래치고 있는 풍경은 씁쓸하다
못해 실소가 터져 나오는 블랙코미디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