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LG 덕아웃 등장 논란에 세 팀이 까이는 이유 ㅋㅋㅋ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지도 못해 공식적으로 출전 자격이 없는 고우석이 LG 덕아웃 한복판에 버젓이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야구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ㅋㅋㅋ
가을야구 규정상 미등록 선수는 당연히 경기 중 덕아웃에 머물면 안 되는데 선수 본인이나 구단이나 친정팀 낭만에 취해서 기본 규정조차 밥 말아먹은 꼬라지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거든요 ㅋㅋㅋㅋ
제일 먼저 까여야 할 건 당연히 고우석과 LG겠지요 본인이 뛸 수 없는 신분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 텐데 슬그머니 기어들어 간 고우석의 안일함도 레전드고 선수단 출입 관리해야 할 구단 프런트가 이걸 모르고 앉혀놓은 건 명백한 직무유기잖아요?
무슨 동네 복덕방도 아니고 전력 분석과 투수 교체 사인 같은 극비 정보가 실시간으로 오가는 승부처인데 메이저리그 밥 먹고 온 특급 투수가 거기 앉아있으면 사실상 불법 플레잉 코치 하나를 벤치에 더 얹어놓은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ㅋㅋㅋ
더 웃긴 건 상대 팀인 기아의 대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ㅋㅋ
상대 벤치에 떡하니 미등록 선수가 앉아있는데도 항의 한 번 안 하고 멀뚱멀뚱 넘어가 줬으니 상대 팀으로서의 견제 역할을 완전히 유기했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죠 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니 괜찮다는 식으로 뭉개기 시작하면 규정집은 라면 받침대로나 써야 하는 법인데 잘못된 관행 만들기 전에 크보 차원에서 확실하게 경고 때리고 벌금이라도 먹여야 정신을 차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