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한 팀 성사 직전인 테베스 은퇴식 인맥 ㄷㄷ
카를로스 테베스가 12월에 보카 주니어스 홈구장 라 봉보네라에서 여는 본인 은퇴 경기에 그야말로 축구 게임 아이콘 스쿼드를 통째로 소환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이번 은퇴식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가장 큰 떡밥은 바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 역사상 최초로 같은 팀 유니폼을 입고 뛸지도 모른다는 거죠? ㄷㄷㄷㄷ
메시는 이미 리오 퍼디난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베스가 직접 참석을 확정 지었다고 인증했고 호날두는 현재 조율 중인데 테베스가 크리스티아누는 내가 사우디로 직접 찾아가서라도 끌고 오겠다라며 상남자식 섭외를 예고한 상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호날두 소속팀 알 나스르의 공식 일정도 12월 14일에 끝나서 스케줄상으로도 핑계 댈 수 없는 완벽한 타이밍이기도 하고요 ㅋㅋㅋ
공개된 1차 초대 명단만 봐도 테베스의 미친 글로벌 인맥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죠?
아르헨티나 국대 절친인 아구에로, 마스체라노, 디 마리아는 물론이고 맨유 시절 영혼의 단짝이었던 박지성, 에브라, 루니, 판데르사르 등도 타깃으로 잡혀 있어요
여기에 유벤투스 시절 라커룸을 썼던 부폰, 비달, 포그바까지 싹 다 부를 예정이라 감독으로 나서는 만치니와 보카 레전드 비앙키의 대결(?)도 꿀잼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ㅋㅋ
평생을 라이벌로 치고받던 메시가 찔러주고 호날두가 마무리하며 같이 호우 세리머니를 하는 기적의 장면이 진짜로 성사될 수 있을지 다가오는 연말 테베스의 은퇴 경기가 역대급 꿀잼을 예고하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