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IFFHS 2025 아시아 베스트 11 선정! 한국 축구의 미래 증명
한국 축구의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는 양민혁(코번트리 시티) 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U-20) 팀 을 발표했으며, 양민혁은 2년 연속 선정 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IFFHS 선정 명단은 아시아 전역에서 단 11명 만을 선별한 만큼 그 상징성이 크다. 이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양민혁이 유일 하게 이름을 올리며, 현재 한국 유스 축구를 대표하는 최고 기대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 전술적 가치까지 인정받은 양민혁
양민혁은 이번 명단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 로 분류됐다. 이는 단순한 유망주 평가를 넘어 폭발적인 스피드, 1대1 돌파 능력, 측면에서의 공격 전개 완성도 등 전술적 활용 가치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 다. 실제로 그는 클럽과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한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며 아시아 유스 무대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자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 한국 유스의 현실! 줄어든 이름, 커진 과제
다만 이번 발표는 한국 축구에 마냥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신호 도 함께 던진다. 2023년에는 배준호(스토크시티),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김준홍(수원 삼성) 등 무려 5명의 한국 선수 가 선정됐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결과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일본의 약진 은 더욱 뚜렷하다. 일본은 이번 선정에서 7명의 선수를 배출 하며 아시아 유스 축구 내 경쟁력 우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는 양국 간 유소년 시스템과 성장 환경의 격차 가 점차 벌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 아시아 유스 스타 총집결
한편 양민혁 외에도 호주 공격수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포드), 이란 미드필더 아미르모함마드 라자가니아(에스테글랄), 이라크 미드필더 몬타데르 마지드(함마르뷔) 등 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유망주들이 IFFHS의 선택을 받았다.
■ 종합 평가
양민혁의 2년 연속 IFFHS 선정은 개인의 성과를 넘어 한국 축구 유스의 상징적 성과 다. 동시에 이는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유소년 육성 시스템 전반을 점검해야 할 시점 에 와 있음을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 양민혁이 만들어갈 다음 단계, 그리고 한국 축구 유스의 반등이 어디서 시작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