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엘 전용 OTT 추진 ㄷㄷ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아예 넷플릭스처럼 독자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만들려고 각을 재고 있다네요
한 달에 10파운드 정도 내면 188개국 어디서든 전 경기
생중계에 지난 시즌 다시 보기까지 싹 다 풀겠다는 건데
솔직히 요금제가 꽤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게 사실입니다
딱 리그 경기 하나 챙겨보는데 매달 2만원씩 뼈아프죠
이러다가 진짜 미국 스포츠 중계판처럼 FA컵 구독 따로
카라바오컵 따로 챔스 따로 결제하라고 다 쪼개버리면
나중에는 축구 하나 제대로 보려고 한 달에 10만원씩
뜯기는 대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상상만 해도 벌써 지갑이 털리는 기분이네요
이런 흉흉한(?) 소식 들을 때마다 진짜 쿠팡플레이가
역대급 갓성비 혜자였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밥값 한 번 아끼는 돈으로 로켓배송에 예능도 보고
굵직한 스포츠 중계까지 싹 다 퍼주는 킹팡의 은혜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피엘이 자체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런칭하면 당장
국내 중계권 판도도 엄청 흔들릴 텐데 제발 지갑 사정 좀
고려해서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을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